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린 디옹 (문단 편집) == 평가와 영향력 == [[어덜트 컨템퍼러리]]가 주 장르이기 때문에 평론가들의 평가는 박하나[* 대표적 사례로 [[롤링 스톤 선정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가 있다.][* 주로 클래식한 노래를 음반으로 내다보니 평론가들은 후퇴스럽고 발전이 없다 혹평했었다.][* 또한 이것 때문에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보다 노래를 못한다는 말도 있었으면서 두 디바들과 다르게 셀린의 선정 리스트는 극히 적은걸 볼 수 있다.--네?--]그와 상관없이 역사에 남을 위대한 목소리와 엄청난 상업적 성공으로 꾸준히 회자되며 후대 뮤지션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녀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레지던시 공연을 시작한 이후로 후대 뮤지션들도 관례적으로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 공연을 진행하기 시작했는데 이로서 창출된 문화적, 경제적 효과는 어마어마하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현재에 와선 그녀의 커리어와 가창력 또한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재평가 받고 있는데, 1980, 90년대 때는 강력한 벨팅 창법과 탁월한 리듬감을 가진 휘트니 휴스턴, 돌고래 창법[* 휘슬 레지스터.]와 엄청난 기교를 보여준 머라이어 캐리에 비해 존재감이 약했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위에 서술한 대로 셀린 디옹의 엄청난 음악적 능력을 모르는 사람들은 왜 3대 디바에 있는지도 의문을 걸때도 많았다.[* 물론 상대적으로 그랬다는 거지, 셀린 디옹도 탁월한 리듬감과 멜라스마는 가지고 있었으며 1990년대 이후에 수백, 수천만장씩은 팔던 인기가수였고 1996년도 falling into you 시절부터 99년도 세기말까지는 두 디바는 물론 웬만한 팝스타들 보다 인기가 많았다.--혼자서 3000만장씩 팔아재끼며 소니뮤직 먹여살리던 시절--] 하지만 휘트니 휴스턴은 마약, 이혼, 가정불화 등 사생활 문제로 계속해서 커리어가 침체되었고, 결국 전성기에 비해 한참 모자른 가창력으로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모습만 보여주다 재기에 실패하며 2012년에 사망하였다.[* 다만 휘트니의 성대가 망가진 것은 오로지 마약 때문만은 아니다. 물론 마약이 가장 큰 원인이기는 하지만, 지나친 흡연과 과도한 라이브 공연도 성대결절에 걸리는 큰 원인이었다. 일단 흡연이 성대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휘트니는 데뷔하고 10년 동안 400번이 넘는 라이브 공연[* 월드 투어]을 했고, 거의 모든 공연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이러니 성대가 망가지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1~2004년에 한번 침체기를 겪고 난뒤에 2005~2008년도에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렸지만 이후에 잦은 립싱크 논란, 가창력 저하로 인한 라이브 문제로 곤혹을 겪다보니 예전에 비하면 평가가 많이 내려간 상태가 되었다.[* 특히 한국에선 내한공연 때마다 불성실한 태도와 기대에 못미치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평가가 많이 하락했다.][* 다만 불멸의 캐롤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새로운 커리어를 갱신하면서 이쪽도 싱어송라이터로 재평가 받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 공연을 안하다 보니 가창력이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반해 셀린 디옹은 사생활 문제는 물론 가창력 문제없이 가수 생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어도 '''적어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3대 디바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오히려 앞서 언급한 두 디바들 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게 평가가 엇갈리는 이유는 3대 디바 모두 전성기 시절에 엄청난 고음과 넓은 음역대를 오고 가는 고난이도 노래들로 인기를 누린 공통점이 있는데, 셀린 디옹 만큼은 다른 두 디바와 큰 차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말년의 휘트니 휴스턴과 현재도 같이 활동하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 둘 다 20대 시절엔 벨팅과 가성, 휘슬 창법을 이용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지만, 대신 엄청난 성대혹사로 2000년대 이후엔 들쭉날쭉한 라이브로 혹평을 받았었다.[* 원래 성대근육도 결국 인간의 장기인지라 소모품 같은것인데 휘슬은 당연하고 가성, 벨팅 창법도 성대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 창법이다.] 특히 휘트니는 마약으로 성대에 치명타를 입어 아예 재기불능한 수준으로 떨어졌었고, 머라이어 캐리는 성대결절 문제는 있어도 조금만 잘 쉬다오면 라이브는 가능하지만, 본인의 전성기에 비하면 기량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특히 머라이어는 술을 좋아해 성대결절이 악화되는 요인이 컸다.] 그에 비해 셀린 디옹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두성, 믹스보이스 창법을 기반으로 노래를 기복 없이 잘해왔기 때문에 적어도 디바로썬 셀린 디옹을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셀린 디옹의 노래들이 쉽다는건 절대 아니다. 다른 두 디바들과 보통 다른 가수들 노래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엄청나게 어렵다.][* 극한의 기교가 적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그녀가 주로 라이브로 선보이지 않는 곡인 Then you look at me, water from the moon, Love doesn't ask why나 주로 알려진 [[All By Myself]], To Love You More, [[My Heart Will Go On]]은 두 디바의 극한 난이도의 곡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되는 수준의 곡들이다.][* 특히 1998년 VH1에서 방영됐던 divas live 무대에서, 머라이어 캐리를 포함해서 다른 가수들이 아레사 프랭클린의 독주에 상대도 못했는데, 셀린 디옹이 혼자 나서서 고음대결을 펼치는 장면은 아직도 전설로 남아있다... 심지어 진심으로 붙은것도 아니고 방송(쇼)이니 만큼 재미를 주기 위하여 한 행동이었는데도 아레사 프랭클린과 붙을 정도니 3대 디바란 칭호가 괜히 붙은 게 아니다. 무엇보다 이 divas live에서 셀린 디옹 혼자 좋지 않은 마이크를 사용했다 한다.]나이를 먹은 현재는 노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파워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다른 가수들이 비하면 아직도 디바로써의 위용은 여전하다. 한국에선 아쉽게 두 디바보단 인기가 덜한 면이 있다. 휘트니와 머라이어는 둘 다 한국에서 100만장씩이나 판 앨범들이 있으나, 셀린 디옹만 없다.[* 휘트니 [[The Bodyguard OST]] 130만장, 머라이어 [[Music Box]] 100만장.][* 심지어 전세계적으로 3000만장이나 넘긴 [[Falling into You]]나 [[Let's Talk About Love]]도 두 디바에 대단한 판매량에 비해 국내에선 적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Let's talk about love는 13만장 판매지만 Falling Into You는 이마저도 판매하지 못했다.][* 이 저조한 판매량의 원인은 당시 [[소니]]의 판매전략 이라는데에 말이 많이 나오긴 한다.] 다만, The power of love나--오빠만세--all by my self등이 예능에서 자주 나오는 편이며 영화 타이타닉 ost인 my heart will go on 등도 자주 커버 되는 등 인기가 없는 건 아니다.[* 이건 위에 언급된 두 디바가 이례적으로 인기(판매량)가 대단했던 경우인데. 21세기 이전만 해도 제대로 된 음반판매량 집계 시스템도 부족했고, 불법복제 음반판매가 기승을 부렸던... 시절이라 국내가수 음반들 마저도 탈세할려고 몇십만장이 기본적으로 누락됐던 시절이었다. (심지어 90년대 까지만 해도 소속사가 알아서 집계하고 신고하던 시절이었다.) 두 가수의 음반이 그걸 뛰어넘고 100만장을 돌파했던것...] 의외로 패션 분야에서도 명성이 드높다. 1999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입고 나온 [[https://fashionista.com/2020/05/celine-dion-backwards-tuxedo-oscars-1999|리버스 턱시도]]가 가장 유명하다. [[빌보드]]에선 그녀를 스트릿 패션의 아이콘이라고 칭한 바 있다.[[https://www.billboard.com/photos/9348792/celine-dions-style-evolution-from-teen-star-to-streetwear-ico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